갑진년(음력)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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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무엇이 되었던 소박한 최소한의 복을 받아서 평안한 가정을 꾸려나가 시기를 바랍니다.

지난날에 가지고 있던 이해 관계에 얽혀서 세상에 찌든 낡은 부대를 먼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날에 새복을 담을 새부대를 더도 말고 하나씩만 준비하시고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새복은 이미 문 앞에 와 있습니다.

이웃의 형편을 생각하며 함께 나누며 새복을 담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쌓아두는 복은 재앙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차별이 없는 새복을 갑진년에 받아 나누며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박재원

2024.02.10/07.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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