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야당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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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불안하고 나라는 혼란스럽다.

최상에 학벌과 온갖 지식을 배우고 그 지식과 전문성을 이용하여 부정부패와 권모술수가 탁월한 자들이 우매한 국민을 속이고 국회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청문회를 보면 크고 작은 범죄가 없는 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야당 대표 이재명이 관련된 대장동 사건과 용산의 김건희 사건에 대한 쌍특검이 2023.12.28일 야3당 180석 발의로 전원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제동장치가 고장난 마주 달리는 열차와 같다.

나라와 국민은 어느편에 서야 맞는지 덩달아 싸운다.

평등과 공정은 소중하나 정의와 법치는 이미 정치꾼들의 전유물이 되어있다.

똥싸고 뭉갠 자들이 방귀 냄새를 탓하는 국회를 보고 있자니 애꿎은 혈압만 올라간다.

난국을 푸는 방법은 법치가 아니고 정치다.

제안

김건희 사건과 이재명 사건은 법치로 갈게 아니고 정치로 퉁치고 역사에 묻어라.

여당과 야당은 승리를 위하여 녹슨 칼을 휘두를 것이 아니라. 버리고 나라와 국민의 안정을 위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타협을 하라.

누가 이기든 상처만 남을 것이다.

정치를 법치로 풀려면 국회의원은 뽑지 말아라.

정치가 법치로 판단을 받으려는 이유는 표면적으로 결백을 주장하는듯 하지만 법치는 3심을 지나면서 긴 시간을 끌기 때문에 처벌을 한다해도 실효성이 없다.

이것이 정치가 실종되고 법치로 가야 하는 이유다.

여당이나 야당은 똥싸고 뭉개면서 오천만의 백성들에게 방귀만 배출한다고 한다.

이제라도 협상을 하라.

더 이상 백성들에게 지독한 똥냄새를 풍기지 마라.

목욕은 안하더라도 옷은 갈아 입어라.

지독한 똥 냄새에 국민의 숨통이 막힌다.

국민은 칼잡이의 승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서로 타협하고 같이 살기를 바란다.

여당의 사건과 야당의 사건은 퉁쳐라.

이것이 정치라는 것이다.

편집장. 박재원

2023.12.28/1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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