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는 조선왕조 이래로 무신들의 정치가 계속되고 조작된 지도자는 많으나 역사적으로 애국적인 지도자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무신들의 칼과 군인들이 총으로 왕권을 겁박하고 백성들을 향하여 무차별 살상을 하여 권력을 찬탈하는 비극의 역사가 계속되었다.
민주화와 사상을 핑계로 첨예하게 맞서는 양당 정치는 권모술수와 편가르기를 잘하는 자들이 선거 때만 면 백성을 속이고 표를 얻어 권력을 거머쥔다.
당선이 되면 그 권력을 선거공신과 친분관계로 탁상공론 나누어 먹기를 하다가 결국 백성들에게 피해만 주고 권력만 휘두르다가 감옥을 간다.
경상도와 전라도가 권력의 유지를 위하여 선거 때만 되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소위 지도자.라는 양아치들의 어김없는 좌파 용공사상과 지역감정을 백성을 앞세워 서로 치고 받는 갈라치기 형국의 유.무혈 충돌을 하고 대권을 거머쥔다.
그리고 백성들은 모레 알처럼 갈라져서 너 죽고 나 살자.라는 식의 정치 데모나 집단 항의 등에 익숙해져서 매일 시끄럽다.
데모를 해서 지도자가 되면 국회에 입성하거나 권력의 중심부로 들어가는 빠른 길이 보인다.
데모로 문제 해결을 하려는 자들과 데모 유발자들 모두다 더러운 양아치 같은 자들이다.
국가나 정치인들은 데모로 얻어지는 득.실만 계산하지 말고 데모가 일어나는 것들을 방지하는 법률을 만들어라.
정치는 법을 정비하거나 수정 입법을 하여 백성들의 마음에 맺힌 피눈물을 닦아주어야 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헌법에 딱 한 줄만 폼나게 명시되어 있다.
백성을 기만하는 전시용 헌법이다.
하위 법률의 어디에도 헌법 정신에 맞게 국민의 권력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기재되어 있지않다.
어쩐지 백성은 헌법에 명시된 힘이 하나도 없다.
전체 법률에 관련한 수정 또는 헌법에 맞는 새로운 입법을 통하여 권력을 백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돌려주고 만성적인 데모와 그 원인을 차단해서 국가의 엄청난 낭비와 손실을 막아야 한다.
개개인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할 일이다.
모순되거나 고무줄 같은 법을 수정하지 않는 정치인들과 한편으로 데모를 즐기는 자들은 모두 파면하여야 한다.(정치인 파면법을 만들자)
정치권력과 재벌들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감출 수 있는 기회는 백성들의 데모에 있다.
더 이상 데모를 통하여 집단과 개인을 희생시켜 가며 정치를 유지하는 시대는 종식되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와 백성이 산다.
모든 백성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수는 없다.
편집장 박재원
2023.04.27/11.5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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