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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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여러 계층의 환자들을 대한다.
어렵고 까다롭고 정신도 이상한 환자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크고 작은 병원의 의사들은 환자를 봉으로 본다.(그럴리가 있나요?)

소형병원은 부지런히 돈을 벌어서 큰 병원을 만들어야 하는데 방법은 의술을 이용하여 환자를 적당히 보고 여러날 오도록 하고 근엄한척하고 환자의 주머니를 털어야 한다.(그럴리가 있나요?)

중형병원도 의술로 환자를 벗겨 먹기는 마찬가지다.(그럴리가 있나요?)

대형병원 환자들로 입원실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

가끔은 티비나 언론에서 환자가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나오지만 법집행자들은 의료기관의 불만보다 행패를 부린 사람만 처벌한다.(그럴리가 있나요?)

사정이 이러하니 병원의 의사는 불만이 있거나 까다로운 환자를 아무증거도 없이 폭력 및 욕설을 했다고 꼼작 못하게 엮는다.(그럴리가 있나요?)

환자가 불만이 있어도 참았는데 의료일지에는 사전적 방어 차원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서로짜고 환자가 평소에 폭력적 행동을보이고 의료진에게 욕을 한다.라고 적어놓는다.(그럴리가 있나요?)

그리고 환자가 의료 불만에 대한 큰 소리만 내도 미리 조작하여 작성해둔 의료일지를 증거로 평소 진료 중에도 폭력이 잦은 사람으로 신고를 하고 의사나 간호사의 사전에 조작된 의료일지로 환자를 엮어서 처벌을 한다.(그럴리가 있나요?)

수사기관은 환자보다 의료진의 사전에 조작하여 적어둔 의료일지를 더 신뢰하여 환자의 정직한 소리는 외면하고 처벌한다.(그럴리가 있나요?)

이것이 의사나 간호사들이 모든 문제를 환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자료가 된다(그럴리가 있나요?)

다시 말하면 환자 모르게 은밀하게 의료일지를 조작해 놓는 것이다.(그럴리가 있나요?)

부실한 진료와 잘못된 수술에 대한 환자의 항변을
폭력과 욕설로 미리 작성하고 나중에 뒤집어 씌우기를 한다는 것이 병원에 현실이지만 법은 병원의 편이다.(그럴리가 있나요?)

경험에 의하면 모든 환자를 그렇게 할 수 없지만 모든 병원이 예외없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한다.

환자들은 병원에 절대 항의하면 안된다.

양아치 의사와 간호사들이 한국에 너무 많다.

병원에 가기가 겁난다.

의료진에 실수로 환자가 죽어도 의사의 잘못은 절대로 들어나지 않는다.(그럴리가 있나요?)

의사들은 도덕과 윤리도 없지만 양심도 돈에 팔려서 환자를 돌보는게 아니고 소잡는 백정과 같은 짓을 환자에게 하고 있다.(그럴리가 있나요?)

많은 사람이 병원에 가서 원인도 모르게 백정들의 손에 죽고 돈도 빼앗기고 온다.(그럴리가 있나요?)

의사는 환자를 상대로 소잡는 백정의 노릇을 한다.
(그럴리가 있나요?)

의과대학은 정직과 봉사를 가르치지 못하더라도 소 잡는 백정을 만들어 배출하면 안된다.(그럴리가 있나요?)

병원에는 흰가운을 입은 백정들이 너무 많다.(그럴리가 있나요?)

법은 일방적으로 소 잡는 백정들의 편이라 싸울 엄두도 못낸다.(그럴리가 있나요?)

의료사고는 의료지식이 전혀없는 환자에게 입증책임을 지우지 말고 의사에 입증책임으로 해야 할 것이다.

병원에 가서 죽거나 병이 악화된 환자들을 전수 조사해서 흰가운을 입고 의사의 탈을 쓴 소백정들을 엄벌하는 법을 만들자.

힘없는 백성만 슬픈 현실이다.

편집장 박재원


2023.04.18/21.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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