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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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확인해 주고 각 언론사가 방송이나 지면을 통해 발표한 방치된(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가 3419위나 된다고 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역대 정권은 70여 년간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 전쟁 놀음과 백성을 적으로 한 희귀한 사상 놀음을 볼모로 백성들에게 희생을 강요 하였고 사상 문제를 정신적으로 통제하거나 억압하고 강제하여 남. 북한 백성들에게는 창살 없는 감옥을 제공 하였고 정신과 생활을 독재의 틀 속에 가두고 각자의 권력을 쥐고 사상을 바탕으로 권력 구조에 맞게 바꾸어 놓았고 역사는 바로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되어 왔습니다.

  

북한은 세습에 맞게 백성들을 통치 하기 위하여 왕조 시대에나 있을 권력을 승계 하면서 백성들의 자유는 통치라는 틀 속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북한은 조선왕조를 계승한 통치를 한다면서 국호를 조선이라 부르고 자유가 막힌 왕족의 승계를 하는 세계의 몇 안 되는 독재를 하므로 백성들의 언어를 통치에 맞게 제한하고 거주 이전에 자유를 제약 하면서 지혜롭지 못한 정책으로 핵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하여 백성은 지독하게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남한은 친일파와 그 부역자들이 해방 후에 친미를 하면서 권력을 잡고 친일을 벗기 위하여 왜곡된 역사를 사상으로 조작하고 살아남기 위하여 친일을 단죄 하던 김일성과 통일된 한국을 여는 것은 친일파들의 죽음으로 이어진 다는 사실에 통일은 불가능 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독립을 원하며 일제와 싸우고 사제를 털고 지식을 나라를 위하여 일제와 목숨을 걸고 음으로 양으로 싸우던 숨어있는 독립 운동가는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을 것이나 슬프게도 친일이 반세기에 걸쳐 정권을 잡아 권력을 휘두르고 백성들을 속이고 겁박하고 권력 유지를 위한 사상과 일어나지도 않은 전쟁 놀음으로 백성들을 70년간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으며 정권의 유지 수단으로 삼으며 독립 운동가는 권력에 고의나 방치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역대 어떤 정권도 독립 운동가들의 귀환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아직도 해외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독립 운동가가 공식적으로 3419위나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돌아오지 못하는 독립 운동가들이 3419위뿐일까? 

  

일본이 물러가고 독립 운동가들의 애국심이 미국의 주도로 남. 북한이 소련과 나누어 지배하려는 신탁통치의 분리 독립의 반대가 미국을 곤란하게 하였고 여기에 영어가 부족하여 미국과의 소통이 원 할하지 못하여 미국을 설득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독립 운동가들의 통일적 주장이 미국과 정치적 마찰을 빗으며 국가 재건에 독립 운동가들의 참여에 운신의 폭이 급격히 좁아지며 배척되었다 

  

미국이 주도한 반쪽 국가의 분리통치에 독립 운동가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자 한국에 대한 미국의 분리 독립에 반대가 없는 친일파들이 일제에 부역을 하고 얻어진 재물과 지식을 바탕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이 한반도의 역사적 문제를 왜곡하여 영친왕의 귀국을 막고 미국에 붙어 권력을 만들고 친미의 초석이 되는 틀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양반을 증오하던 하인들이 제 주인을 밀고하고 그 대가로 일본인들이 양반의 토지를 밀고한 하인들에게 나누어 주므로 조상대대로 억압받고 양반의 설음으로 부터 해방 시켜준 일본을 찬양하며 독립 운동가를 쫓던 친일 형사나 부역자들은 해방 이후에 친일의 부역이 탄로 날 것이 두려워 자신이 쫓던 상전의 독립 운동가의 탈을 바꿔쓰고 지금까지도 독립 운동가의 행세를 하면서 친일파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니 우리의 독립 운동사는 왜곡되고 조작되어 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극동내전에 참여하여 독립 운동을 하다 러시아 하바롭스키에 아무스 강을 바라보고 있는 우초스 언덕에 비석을 두고 돌아오지 못하는 김 알렉산드라가 있다

  

김 알렉산드라는 조선독립을 위하여 일본에 맞서다 죽음을 맞이하여 일본군에 의하여 아무스 강을 바라보는 우초스 언덕 절벽 아래로 던져저 물속에 수장 당하였다

  

한국은 친일파 독재가 오랫동안 집권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독립 운동가를 모른 척 하고 있을 때 러시아는 극동내전에 참여하고 러시아 땅에서 독립 운동을 한 김 알렉산드라가 일본에 의해서 살해되어 수장된 우초스 절벽 아래 버려진 그곳 아무스 강에서 2년간 물고기를 잡아먹을 수 없도록 강제하였다

  

어디 그뿐이랴 독립 운동가 시인 조 명희. 김인 등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이름마저 잊혀 진 채 아직까지도 러시아 하바롭스키 등에 땅 속에 누워 비석을 세우고 고국에 돌아오기 위하여 친일의 권력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좌익과 우익. 영남과 호남. 남과 북이 죽기로 싸우고 있다

  

부끄럽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사상의 정치에 의한 동족 분열과 동족 살생을 멈추자

  

사상을 버리면 전쟁의 위험도 없고 한 민족이 다 같이 잘사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의 역사를 살펴보자

  

당시의 정권이나 정권에 속한 백성들은 원수처럼 싸웠고 백제의 계백은 신라와의 전쟁에 패할 것을 우려해서 자신의 가족들을 전부 죽이는 비장을 가장한 패륜을 저지를 정도의 원수로 규정하여 백성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피 흘리는 전쟁으로 살육을 하고 싸웠지만 지금에 와서는 후손들이 다 같은 민족으로 보고 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지금의 남. 북한의 다툼은 어쩌면 민족의 난이나 형제의 난 정도로 후손에 의하여 재평가가 될 것이다

  

한 민족은 언제나 하나다.

  

한 민족의 후손들은 이 비극에 역사를 바로 잡기를 기대해 본다.

편집장 박재원

2018.11.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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