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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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8 민주화운동(五一八民主化運動)
2) 5.18 광주 민주화운동
3) 5.18 광주민중항쟁. 
4) 5.18 민중항쟁 등 용어는 무수하다.

그리고 지금은 이 모든 명칭은 해마다 5.18민주화 운동기념일(五一八民主化運動記念日)을 국가 공휴일로 정해서 매년 국가적 행사로 지내고 있다.

발생원인

1980년 5월18일을 전후하여 광주(光州)와 전남(全南) 일원에서 전두환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

민주화운동 단체와 학계에서는 광주민중항쟁 또는 5.18민중항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1997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1993년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면서 5.18민주화운동은 국가 차원에서 재평가되었고. 각종 기념사업이 이루어졌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식에는 대통령.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3부 요인과 헌법기관의 주요인사. 국회의원. 장관. 차관급 관료. 5.18민주유공자의 유족. 5.18관련 단체 회원. 각계 대표. 공무원. 시민. 학생이 참석한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은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이 전남도청에 대한 충정작전을 개시하여 총격과 살상이 시작되었다.

2001년 12월 18일을 기준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사망 218명. 행방불명자 363명. 상이자 5.088명. 기타 1.520명으로 총 7.200여명에 이른다. 

그리고 5.18민주화운동은 비극적으로 종결되었다. 

그 후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회복. 보상 등 기념사업 추진을 쟁점으로 한 5월 운동은 계속되었다.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법률이 1990년 8월 6일 제정되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보상 및 기념사업이 이루어졌다.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1995년 12월 19일 제정되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가해자 다수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루어졌다.

미완의 5.18 정신

광주의 주민은 사망218명 행방불명363명을 포함하여 공식적인 사상자가 7.200명에 이른다.

그 가족들은 아직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으나 정치는 광주 나아가 호남에 표만 가지고 장난친다.

성공한 구데타는 자기의 백성을 아무리 많이 죽여도 간첩.북한군.빨갱이로 포장하여 망자를 또 한번 죽이고 탈취한 권력으로 살인(살해)의 죄를 상대방 또는 망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켜간다.

백성이 내준 돈으로 무기를 사서 백성을 보호해 달라고 했더니 오히려 그 백성들을 무차별하게 죽였다.

그들은 반역자들이 분명하다.

무지한 증거타령

백성에게 총질하고 살해한 자들을 처단하기 위하여 증거를 아직도 찾고있다.

백성을 향하여 총질을 해댄게 군인이 아니더냐?
그리고 선량한 백성의 다수가 죽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여당과 야당은 백성을 살해 했다는 명백한 결정적 증거 타령만 하면서 뻔한 사건을 눈가리고 코만 베고 있다. 

아프기는 마찬가지니 아예 도려내고 가자.

5.18이 원상회복을 하려면 살해자들과 연루되어 성공한 구테타에 가담하여 한자리하고 혜택을 본 모든자들의 함께 처벌이 되었다는 소식은 아직도 없다.

그리고 백성을 살해한 자들의 어느누구도 사형을 집행한 사실도 없다.

그래서 아직도 잔존과 추정세력의 소수가 옛 영화가 적법하다고 주장하고 재현하기 위한 빨갱이 북한군 등 이상한 주장이 전광훈.김재원 등을 통하여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지만원은 그 일로 인해서 감옥에 갔다.

백성을 살해한 자들과 그 추종자들을 가려내어  선량한 백성들에게 총질해댄 자들을 처형하고 그 부역자들을 엄하게 심판했어야 한다.

정치는 광주에 표만 바라보지 말고 구테타 주역과 부역자들을 다 법대로 라도 심판하여 주어야 한다.

그들이 아직도 숨어서 과거에 대한 반성없이 호의호식하고 있는 한 5.18 정신은 갈길이 멀다.

가해자가 처벌받지 않은 5.18 정신은 일방에 주장이다.

제 삼자와 정치꾼들은 그만 떠들라.

누구를 미워해서는 안되겠지만 역사적 심판은 분명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후손이 해야 된다.

5.18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편집장 박재원


2023.05.18/14.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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