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인품(人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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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인품은 말과 행동이 타인의 존경이 전제되어야 한다. 

상대방 없는 일방적 글과 인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농업시대와 산업화 시대에는 대표적으로 말과 행동이 인품을 나타내는 전부였다. 

그런 시대의 평가를 지나오면서 지금은 과학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터넷 인공지능과 여러 학문적 평가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인품이 형성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문장이나 개인의 의견과 평을 실은 글자들이 앞 다투어 베끼고 전달하는 짝퉁 지식에 기대어 범람하고 있다.

이제는 글과 문장이 짝퉁으로 조직되는 인품에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고 본다.

짝퉁 인품은 말과 행동 뿐만이 아니고 문장과 글로 급격히 현실로 나타나며 일상화 되어가고 있다.

글에도 문장 하나에도 사실관계와 진실 차원에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좋은 인품의 문장과 글들이 있는 반면에. 

베끼거나 퍼다나르거나 사실관계가 모호하거나 짝퉁을 만들어내는 나쁜 인품의 문장과 글들이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다.

말과 행동은 감추거나 위장이 가능해서 짝퉁을 만들어내고 상대방을 속일 수는 있지만. 문장과 글에 나타난 인품은 처음과 나중이라도 속일 수 없다.

어떤 문장과 글을 조직할때는 사실관계와 진실된 마음이 담기거나 배어있어야 인품이 담긴 좋은  글이라 할 것이다.

글에도 인품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대충 조직하거나 남의 것을 허가없이 퍼다나르는 위험한 노릇을 감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신중이 요구대는 대목이다.

사실관계와 진실한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담아 풀어낸 문장과 글짓기를 한다면 최고의 인품을 가진 글과 으뜸되는 문장이라고 할 것이다.

편집장 박재원


2023 05.06/10.5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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